[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2012년 봄을 맞아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시계 리베르소 컬렉션 레이디 워치가 새로 선보인다.이번에 추가해 선보이는 구성은 기존 컬렉션에서 볼 수 없었던 핑크 골드와 스틸을 함께 사용한 투톤 컬러 다이얼에 시계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리베르소 레이디 울트라 씬 제품은 이탈리아 고급 핸드메이드 가죽 전문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와의 협업을 통한 스트랩을 함께 판매한다. 버건디, 블루, 옐로우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손목에 감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스트랩은 오직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리베르소는 예거 르꿀트르의 대표적인 모델로 시계를 뒷면으로 돌려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라인이다. 소위 '케이스가 뒤집히는 제품'이라고도 한다. 레이디 워치 울트라 씬이 이처럼 180도 회전하는 케이스로 무브먼트를 보호하고 뒷면에 원하는 문구 혹은 그림을 새길 수 있다.무엇보다 7.2mm의 얇은 두께로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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