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국제유가가 3일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오는 4월 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5%(52센트) 상승한 배럴당 107.07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는 올해 들어서만 8.3% 상승한 수치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4월 만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1%(1.2달러) 오른 배럴당 122.75달러를 기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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