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1월 미결주택 매매가 전월 대비 2% 증가한 97.0을 나타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0년 4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최고치다.또한 블룸버그 전문가 전망치인 1% 상승을 상회했다. 미국 미결주택 매매지수는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1.9% 하락한 바 있다. 미결주택 매매란 매매 계약을 기준으로 집계되는 주택 거래건수로, 주택 경기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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