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노인일자리 23개 사업 762명 참여

3월2일 오후 2시 구청 지하강당 500명 참석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노인일자리 분야 23개 사업에서 총 762명을 채용해 공공서비스 중심의 사회적 유용성이 높은 일자리 사업을 전개한다.2012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거리환경지킴이를 비롯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가사육아 도우미, 1-3세대 강사, 실버교통봉사단 등 맞춤형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올해는 특히 가사육아 도우미 사업에 인력을 확대 배정해 보육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201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이에 따라 구는 오는 3월2일 오후 2시 구청 지하강당에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 실시에 따른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은 중랑소방서의 일자리 안전교육으로 식전행사를 진행한다.2부에서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참여자 선서, 구청장 인사말 순으로 행사가 진행하게 된다. 중랑구 가정복지과(☎2094-181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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