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도시형생활주택 1억2000만원대 분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슈프림종합건설은 여의도생활권인 영등포동7가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훼미리하우스117'을 분양하고 있다. '훼밀리하우스117'는 지하 1층~지상 14층에 총 117가구로 구성됐다. 이달 준공 예정으로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다. '훼밀리하우스'는 당산역, 영등포시장역, 국회의사당역 등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마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슈프림종합건설 측은 영등포 뉴타운 개발, KnK디지털타워(2013년 준공예정) 및 여의도국제금융센터(2013년 준공예정) 등이 완공되면 4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하면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다. 미계약시 또는 미배정시 청약금 100만원은 자동 환불된다. 문의 02-2671-3007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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