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보과 공보팀과 구정정책연구단 정책팀 합해 정책홍보과 만들고 희망일자리추진반과 지역경제과 합해 일자리경제과 신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정 홍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책홍보과를 신설한다.또 일자리 정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희망일자리추진반과 지역경제과를 통합, 일자리경제과로 개편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광진구는 이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마련, 이달 말 열릴 예정인 구의회 심의를 통해 조직 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광진구가 이처럼 정책홍보과를 만든 것은 김기동 구청장이 취임 이후 구민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구민과 소통을 위해서는 구정의 방향을 신속하게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김기동 구청장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또 구민들에게 보다 내실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 근간인 지역내 기업들과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희망일자리추진반과 지역경제과를 합쳤다.이때문에 기존 기획공보과에 있던 공보팀과 미디어팀, 구정정책연구단 정책팀이 합해 정책홍보과로 분리된다.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직개편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해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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