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특허청, 정부대전청사 3동204호…‘3세대 특허넷 개통에 따른 특허보안대책’ 주제
지난해 6월7일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처음 열린 '2011년 특허보안 세미나'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시아경제신문과 특허청은 공동으로 13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대회의실)에서 이수원 특허청장, 주대준 KAIST 부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2년 특허보안 세미나’를 연다. 한국특허정보원,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한국대학발명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세미나 주제는 ‘3세대 특허넷 개통에 따른 특허보안대책’이다. 세미나에선 최근 개통된 ‘3세대 특허넷’ 운영과 관련, 특허보안의 중요성 등이 다뤄진다. 날로 중요시 되는 특허보안은 지식재산권의 핵심요소로 특허정보보안의 현주소와 과제, 보안위협과 관리방안 등 해법을 찾는다. 주요 발표는 ▲전익수 특허청 사무관(3세대 특허넷 개통에 따른 특허보안 전망과 대책) ▲문명훈 특허정보원 팀장(스마트워크시대의 특허보안 패러다임) ▲이상국 안철수연구소 팀장(PC기반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내부정보 유출 차단전략) ▲전상훈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연구개발팀장(최근 사이버공격 동향 및 예측)이 맡는다.박종배 특허청 비상계획관(법학박사), 노경석 한국대학발명협회 수석부회장, 주진용 아이디어플라자 대표이사, 권준 보안뉴스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나와 질의응답을 한다. 사회와 토론진행은 왕성상 아시아경제신문 중부취재본부장이 맡는다.참석대상은 학계, 연구소, 산업계 및 변리업계 종사자, 공무원, 일반인, 대학생 등이다. 참가비는 없고 행사장에서 발표자료집을 제공한다. 토론 후 변훈석 특허청 정보기회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을 뽑아 상품도 준다.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운영지원과 비상계획관실(☎042-481-5024 서승관 주무관), 한국특허정보원 경영지원팀(☎02-6915-6502 박동현 과장)에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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