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초딩 몸매 인증(출처 : 투니버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아이유의 초등학생처럼 마른 몸매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3일 온라인 포털 다음의 텔존 게시판에 아이디 'minima*****'가 '웬만한 초딩보다 작은 아이유 몸집'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지난해 여름 방송된 '투니버스'의 어린이 프로그램 '막이래쇼'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아이유 사진이 들어있다. 아이유의 체구는 옆에 선 초등학생 아역 배우 김유정과 비슷하다. 다리는 오히려 더 가늘어 보인다.작성자는 '33 사이즈 몸매의 위엄이 돋보인다"며 "(아이유는) 마르기만 한게 아니라 뼈대 자체가 작으니까 초등학생들보다 키는 10cm이상 큰데 다리는 더 가늘다"라고 분석했다.작성자는 설리, 구하라, 김연아 등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도 체구가 작기로 유명한 이들과 아이유를 비교하며 "이들 모두에게 굴욕을 줬다"고 언급했다. 이른바 '기아몸매'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것이다.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 안먹어서 저리 된 거 같은데,,위가 과연 괜찮을런지", "이제 밥좀 먹고 튼튼해졌음 좋겠다"는 등 아이유의 건강을 염려하는 댓글을 달았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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