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전자레인지에 넣은 물질이 폭발하거나 불에 타는 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 찍은 동영상이 눈길을 끈다.지난 28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전자레인지에 금지된 물건이나 음식을 넣고 작동시켰을 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고속으로 촬영했다.날계란은 전자레인지를 작동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껍질이 갈라지며 안에 있던 내용물이 사방으로 튄다. 토마토와 라임, 수박 등 채소, 과일도 껍질 일부가 찢어진 사이로 즙이 뿜어져 나온다. 비누는 서서히 부서지며 거품이 끓는다. 전구와 병음료 등 유리로 만든 제품도 폭파되며 산산조각난다.이 광고 영상은 미국의 멕시칸음식 전문점 '모스 그릴'이 만들었다. 이 회사는 고주파의 유해성을 지적하며 자신들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고 강조한다.전자레인지는 고주파로 분자구조에 마찰열을 발생시켜 음식을 익힌다. 전자레인지유해론자들은 "전자레인지로 인해 분자구조가 왜곡된 음식이 뇌기능 파괴, 호르몬 분비 이상, 암 유발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한 예로 전자레인지에 끓였다 식힌 물을 식물에 주면 열흘이 안돼서 죽는다는 것이다.(※경고. 화재,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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