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 지상파 TV 토크쇼 출연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TV 토크쇼에 잇따라 출연한다. 지난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소녀시대가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ABC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측은 “<데이비드 레터맨쇼>는 인터뷰와 공연으로 구성된 미국 CBS의 대표 심야 토크쇼이며, <라이브 위드 켈리>는 미국 ABC에서 방영되는 인기 모닝 토크쇼”라 소개하며 “미국 지상파 TV의 메인 토크쇼에 한국 가수가 출연하는 건 소녀시대가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두 프로그램에서 지난 17일 미국에서 발표한 ‘The boys’를 부르고 간단한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사진제공. SM.Ent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