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봉건·조정만·함은미 사무실 압수수색(2보)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설 연휴를 앞두고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배포 의혹 수사가 박희태 국회의장 최측근을 향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이봉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실,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실, 함은미 국회의장 보좌관이 근무하는 국회의장 부속실을 압수수색 중이다.검찰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8시 20분부터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정준영 기자 foxfu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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