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진행하는 '제8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과 식품 브랜드 분야 웹페이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기업 및 제품, 브랜드 마케팅, 프로모션, 인터넷 서비스 등 인터넷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총 13개 부문 67개 분야의 총 600여 개 후보 중 심사를 통해 우수 웹·모바일 사이트를 선정한다.도미노피자는 소셜커머스 개념을 도입해 '도미노 쇼킹커머스'로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 성과를 인정받아 광고·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NS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고 참여 인원에 따라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SNS로 고객 편의와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주문 서비스와 주문 채널 개발,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라고 설명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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