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트윈와인 신임 대표에 최홍수씨

최홍수 LG상사 트윈와인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LG상사 트윈와인의 대표이사에 최홍수 LG상사 픽스딕스 대표가 선임됐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상사는 지난 1일 최 대표를 트윈와인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헬싱키 경영대학원(MBA)을 수료 후 LG전자에 입사해 경영기획과 관리, 하이프라자 경영지원 팀장, LG상사 픽스딕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수한 대표는 퇴직했으며,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1962년 경북 상주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LG상사에 입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 근무, LG 구조조정본부·경영관리팀 부장, LG상사 업무팀·HR담당 상무, 트윈와인 대표 등을 지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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