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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센스있게 답문을 보내는 남자에게 희열을 느낀다”- 정려원이 12일 KBS <해피투게더 3>에서 한 말. 이 날 출연한 정려원은 “여자 분들은 문자로 ‘나 오늘 완전 피 토했어’라고 하면 ‘힘들었구나’라고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문자 그대로) ‘피를 토해?’ 하는 분들이 있다”라며 “문자를 보냈을 때 센스 있게 답장을 보내주는 남자에게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hr/>
엄태웅: “쑥쓰러움을 많이 타서 말이 꼬이면 더 이상할까봐”- 엄태웅이 12일 KBS <해피투게더 3>에서 한 말. 려원은 영화 첫 리딩 때 “안녕하세요, 작품 같이 하고 싶었어요”라고 한 엄태웅에게 별 반응이 없었다며 서운해 했다. 그러자 엄태웅이 “관심 끌려고 한 것은 아니고 쑥쓰러움을 많이 탄다. 그럴 때 말이 꼬이면 더 이상할까봐 그랬다”고 답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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