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산업용 수출포장재 제조업체인 고려포리머가 계열사 지분 처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6일 오전 9시46분 현재 고려포리머는 전날보다 84원(14.92%) 오른 647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 키움 등의 증권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포리머는 전날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대한종합상사의 주식 675만주를 54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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