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Q 실적 매우 부진<미래에셋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미래에셋증권은 5일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이 매우 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우철 애널리스트는 "리니지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아 리니지의 분기 매출액이 500억원대에서 300억원대로 크게 하락, 그만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BS의 2차 클로즈베타(비공개테스트)는 3월, 오픈베타(공개테스트) 및 상용화는 4~5월로 전망했다. 이후 일본,대만, 중국, 북미, 유럽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에서는 올 하반기에서 내년 초에 정식서비스를 기대했다.길드워2는 클로즈베타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클로즈베타를 한번 더 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정식 출시는 올헤 중반이 될 것으로 봤다.정 애널리스트는 "BS가 예정되로 진행될 경우 주가 바닥은 4분기 실적 발표(2월9 or 2월10)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