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사물의 비밀' 장면 中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정석원이 '더블데이트'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2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 파파라치 보도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는 이날 오전 한 매체가 정석원-백지영 커플과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고 보도했기 때문. 이 매체는 정석원이 백지영의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들어서는 일상적인 모습과 두 커플이 한 술집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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