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배상문, 안선주 등 아시아경제신문 애독자들께 '새해 인사'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손은정 기자] "새해에는 용처럼 승천하세요."골프스타들이 아시아경제신문 애독자를 위해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미소천사' 김하늘(23ㆍ비씨카드)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3승을 수확하며 '상금여왕'에 등극했고, 배상문(25ㆍ우리투자증권)과 안선주(24)는 특히 일본 남녀프로골프투어에서 '동반 상금왕'에 올라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초석이 됐다.김하늘은 "자신감을 회복했고, 올해는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계훈련에 매진하겠다"며 "아시아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들도 뜻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하겠다"고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선물했다.배상문은 각오부터 남다르다. '지옥의 레이스'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통해 올해는 당당하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입성하는 배상문은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인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각오를 새롭게 했다.'상금여왕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안선주는 일찌감치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겨울 역시 체력훈련에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올해도 고국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본지에 매주 화요일 <박재정의 브레이킹100>을 연재하고 있는 배우 박재정(31)은 "이번 레슨에 변함없는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세요"라는 인사를 곁들였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