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일반인과 교제 중이지만 결혼 전제는 아니다”

배우 전지현 소속사가 전지현의 교제설을 공식 인정했다. 29일 전지현 소속사인 제이앤코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은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느 일반인과 친구로 알고 지내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일부 결혼에 대한 보도를 부인했다. 전지현과 교제 중인 남자는 한복 패션 디자이너인 이영희의 외손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상대방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왜곡되고 부풀려진 기사 및 내용은 자제 부탁드리며 예쁜 만남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도 전했다. 한편 전지현과 함께 김혜수, 이정재, 김윤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둑들>은 12월 초 모든 촬영을 마쳤다.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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