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내년 3분기까지 3G 이통사업자 선정할 듯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태국 정부가 2012년 3분기까지 3세대(3G) 고속이동통신망 서비스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28일 2012~2016년 태국 방송통신정책 기본계획을 승인했으며, 3G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준비를 위한 심의위원 16명의 지명도 함께 승인했다.태국은 지난해 9월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이를 주관한 국가통신위원회(NTC)의 권한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면서 법원의 명령에 따라 중단됐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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