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한과학이 중국 현지법인 및 싱가포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한과학은 전일 대비 1170원(14.89%) 오른 9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한과학은 중국 현지법인 및 싱가포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아시아 실험기기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과학은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인 올포랩실험기기무역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중국 현지법인 설립자본금은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이며 출자 후 대한과학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또한 싱가포르에 조인트벤처 형태의 현지법인인 대한사이언티픽을 설립했다. 대한과학이 60%, 싱가포르 인스타바이오아날리틱이 40%의 지분을 갖게 된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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