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5.3인치 고화질(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혁신적인 S펜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노트'의 화이트 모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화이트는 전면과 후면 모두 화이트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블랙에 이어 이번에 갤럭시 노트 화이트를 출시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LTE폰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고 특히 여성층과 젊은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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