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北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이야기를 다룬 웹툰 '스틸레인'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19일 낮 12시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이 발표되자 김정일의 사후 픽션을 그린 웹툰 '스틸레인'에 관심이 집중된 것.'스틸레인'은 김 위원장이 사망한 후 생길 수 있는 군사적 문제를 소재로 한반도 상황을 상상한 밀리터리물. 지난 4월부터 포털 다음에 연재됐다. 또한 '스틸레인'은 2013년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김정일이 사망했다는 가설과 북한 내부 갈등에 대한 묘사 등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호평 받고 있다.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화가 너무 사실적이다" "김정일이 진짜 사망했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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