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강화도 해병부대 위문품 전달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17일 권오갑 사장(사진 가운데)과 회사 임직원 대표 등 10여명이 서해 전선 최전방인 강화도 해병 2사단 소속 교동도 부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해병 장병 유가족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주유소 현장 근무를 통해 모은 3600만원을 전달하고, 연평 지역 학교에 급식시설을 지원하는 등 해병대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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