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맥도날드가 연말을 맞아 신제품 ‘그릴 치킨버거’세트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49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맥도날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저렴하게 제공하는 ‘맥런치(McLunch)’ 세트 가격으로 그릴 치킨버거 세트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그릴 치킨버거는 그릴에서 뜨거운 증기를 이용해 조리해 100% 통 닭가슴살의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함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콘밀이 토핑된 번 사이에 싱싱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스위트 피클 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기존 버거와는 차별화된 풍부한 맛과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맥도날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신제품의 점심 세트 메뉴를 더욱 확장된 시간대에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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