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13일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은 산업 근대화의 주역이었다”고 밝혔다.진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6시 50분경 고 박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을 조문한 뒤 기자들에게 고인을 추모하며 이같이 말했다.진 전 부총리는 “고인은 산업의 쌀인 철강을 생산하는 포스코를 세운 뒤 세계 최고의 회사로 키워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은 산업 근대화를 이뤄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산업도 발전했다. 영원히 고인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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