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열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제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체 부문 최고상인 국가품질대상은 성우하이텍이 수상했다. 성우하이텍은 2009년, 2010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최근 3년간 매출액, 경상이익이 3배 이상 성장하고, 불량 검출력이 향상된 데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 SKC 필름사업부문, 코오롱글로텍 등 16개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장관표창은 노루페인트, 금호피앤비화학 등 13개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품질유공자 부문에서는 김명준 우리산업 대표가 최고상인 금탑훈장을, 심재설 LS엠트론 대표, 이계재 한국조폐공사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81명이 품질유공자 상을 수상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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