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삼척 탄광지역 결식아동 급식비 후원

12월7일 을지로 동양증권 본사 10층에서 동양증권 서명석 경영기획본부장과 박호영 기업문화혁신팀장, 글로벌비전 이기현 사무총장, 김지영 기획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탄광지역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br />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양증권(대표 유준열)은 7일 오후 을지로 동양증권 본사 10층에서 국제구호개발기관인 글로벌비전에 '삼척 탄광지역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즐거운 일터(GWP·Great Work Place)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행된 임직원 헬스케어(HealthCare) 프로그램 중 다이어트펀드를 사회공헌활동과 연계, 감량 성공자의 참가비 기부액과 회사추가출연금(1:1매칭그랜트)을 합산해 후원금을 조성했다. 특히 동양그룹의 모태지역인 삼척지역의 결식아동 급식비를 후원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동양증권은 향후에도 사내 시행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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