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국 중앙은행(Fed)과 5개국 중앙은행은 달러 유동성 스왑 금리를 0.5%p 포인트 인하하고 운영 기한을 2013년 2월 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5개국 중앙은행은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 일본은행(BOJ), 스위스중앙은행, 캐나다중앙은행 등이다. 이로써 달러 스왑 금리는 기존 100bp(1% 포인트)에서 50bp(0.5% 포인트)로 인하됐다. 연준은 "금융시장의 압력을 완화해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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