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성수동 ‘램킨 중흥 S-클래스’ 147실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중흥종합건설이 성수동 ‘램킨 중흥 S-클래스’ 오피스텔 147실을 분양한다. 지하 3~지상 8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단일타입으로 구성됐다.최근 6년간 성수동 일대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했던 점을 감안하면 수익형 투자상품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강남과 강북으로 이동이 용이한 성수동의 입지도 장점이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간선도로가 인접한데다 사업지 앞 이면도로를 통해 영동대로와 성수대교로 이동할 수 있다.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풍부한 학생수요와 20여개 지식산업센터 및 기존 공장밀집지로 직장수요가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테크노마트가 위치했다.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자리잡고 있다.내부에는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홈 오토시스템 등 첨단시스템과 개별난방, 천정형 시스템에에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기쿡탑, 비데일체형 양변기, 드럼세탁기가 제공된다. 상주자의 여가공간으로 사용될 옥상정원 및 생태휴게공간도 조성됐다.입주는 2013년 4월로 견본주택은 뚝섬역 8번 출구에 위치했다. (1600-6556_

성수동 ‘램킨 중흥 S-클래스’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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