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11월의 마지막 ELS상품은 자동조기상환의 기회를 확대한 KOSPI200지수연계 상품과 금융지주 기초자산을 연계한 ELS상품 2종이다.‘신영ELS 239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연계한 1.5년 만기로, 모니터링 기간을 매 3개월로 하여 조기상환기회를 확대하였으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KI(낙인 베리어:원금손실구간)가 없는 세이프 스텝다운(Safe Stepdown)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인 상품이다.이 상품은 매 3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3개월), 85%이상(6개월), 75%(9개월), 65%이상(12개월), 55%이상(15개월), 45%이상(18개월)인 경우 최대 연 7.2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단, 만기상환시 투자기간 중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45%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391회’(원금비보장형)는 3년 만기로, 신한지주 보통주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연계한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개월, 12개월), 80%이상(18개월, 24개월), 75%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18.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종목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어느 한 종목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3일 평균)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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