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프리미엄 건강주스 오션스프레이는 고객과의 브랜드 친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색 창작 칵테일 이름 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칵테일은 오션스프레이의 크랜베리와 루비레드, 화이트자몽 주스를 활용하여 만든 칵테일로, 각 칵테일의 자세한 레시피는 오션스프레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oceanspray_k)를 통해 매달 10일 공개될 예정이다.신청은 오션스프레이 공식 블로그(//blog.naver.com/oceanspray_k)에서 매달 27일까지 각 칵테일 레시피와 이미지를 참고해 어울리는 이름을 해당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달 말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이름은 향후 온오프 홍보활동에 쓰여질 실제 오션스프레이 칵테일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 및 선정된 달에 해당하는 칵테일에 사용된 주스 한 박스(1.89L, 8병)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및 대중성과 함께 글로벌화 추세에 맞춰 외국인도 쉽게 인지 할 수 있는 칵테일 이름인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한편, 오션스프레이는 지난 8월부터 직장인 대상 온라인 이벤트 및 강남역 부근 피트니스 센터와 연계해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지속적으로 매달 해당 이슈를 발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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