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자신이 생각하는 음악의 3요소를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개리는 이날 진행된 퀴즈 게임에서 음악의 3요소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거 너무 쉬운 거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개리는 마치 정답이라고 확신하듯 "필, 소울, 마이 라이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답 처리를 받은 개리는 "나는 그걸로 음악 하는데 뭐가 또 필요하냐"고 오희려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한편 이날 '런닝맨'은 3개월 만에 다시 출연한 최민수가 유재석과 1:1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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