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어플 출시 기념 25% 할인 행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피자헛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이고 다음달 11일까지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피자헛의 안드로이드 앱은 홈 서비스 이용 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원 스톱 메뉴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피자를 받을 수 있는 예약 배달 기능과 포장 예약 기능도 포함됐다.피자헛은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안드로이드 앱으로 메뉴 주문시 미니피자와 더 스페셜 피자를 제외한 모든 피자에 대해 25% 할인해준다.더불어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피자헛 안드로이드 앱 별점 평가 후 해당 화면을 캡쳐해 피자헛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해시태그(#pizzahutapp)와 함께 등록하면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피자헛 더 스페셜 시식권을 선물로 제공한다.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주문 결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며 "향후 스마트폰과 SNS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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