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우자동차판매는 법원이 제2회 관계인집회의 속행과 제3회 관계인집회 기일의 연장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1일 서울법원종합청사 제1호 법정에서 제 2, 3회 관계인집회를 개최했다"면서 "제2회 관계인집회는 추완신고된 회생채권 등의 조사를 위한 특별기일과 회생계획안의 심리로 진행됐으며 진행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제2, 3회 관계인집회 속행 및 연장기일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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