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유재석 닮은꼴' 엄마 사진을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정범균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유치원' 코너를 통해 엄마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범균은 원생들이 "선생님은 누구를 닮았느냐"고 묻자 "엄마를 닮았다"라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이어 정범균은 사진을 가리키며 "엄마도 유재석 닮은꼴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범균은 평소 유재석 닮은꼴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볼 때 웃기긴 했다" "셋이 모이면 재밌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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