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스와로브스키 보석과 만나다

쇼핑몰 '라미엔느' 차별화된 디자인 핸드메이드 제작 유저들 만족

고가의 스마트폰이 구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소중한 스마트폰에 흠집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 케이스는 거의 필수가 되어 버렸다. 기능만 중시한게 아니라 개성이 넘치고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S2, 아이폰4 등 각 기종에 맞는 특이한 핸드폰케이스와 악세사리가 쏟아져 나오며 디자인에 민감한 스마트폰 유저들의 시각을 만족시키고 있다.남들과 다른 특이한 케이스를 원한다면 핸드메이드 핸드폰케이스가 있다. 스와로브스키 스마트폰케이스 쇼핑몰 라미엔느(대표 이지영, www.lamienne.net)는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패션잡화/악세서리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스마트폰 악세서리계의 선두주자다.
이지영 대표는 “라미엔느의 가장 큰 특징은 오리지널 스와로브스키 라인스톤을 사용한다는 점에 있다. 깔끔한 컷팅, 빛깔이 선명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은 깨끗한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얹어준다.”며 “스마트폰 중에서도 아이폰3G, 아이폰 4G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으며, 별도의 주문을 통해 갤럭시S 핸드폰케이스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아이폰4케이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은 ‘로맨틱 하트(Romantic Heart)’로 로즈, 라이트 색상의 스와로브스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바이올렛(Violet), 노엘(Noel), 꺄리옹(Carillon) 등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아트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며 “섬세한 핸드메이드 가공을 거치기 때문에 케이스 위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정교한 아트를 얹은 것과 같다. 혹시 모를 탈락, 손상을 대비하여 모든 제품에 대해 1년 이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라미엔느는 아이폰3, 아이폰4, 갤럭시S2, 갤럭시 등 주요 스마트폰 기종을 대상으로 예쁜 핸드메이드 핸드폰케이스를 제작하며 K-POP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확정된 보아의 트위터에 공개되어 보아 핸드폰케이스로 알려진 바 있다.라미엔느의 이지영 대표는 “모든 제품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이 되어 있다”며 “전 제품은 영국, 프랑스, 홍콩, 두바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이태리 등 5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급문화 중심지 럭셔리컬쳐닷컴의 윈도우 쇼핑 상품으로 선정되어 조만간 유럽시장에도 이름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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