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국내출시...'LTE도 공략'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을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인 유플러스 앱마켓에 출시한 데 이어 티스토어, 올레마켓에도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컴투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SNG로 올해 9월 애플 앱스토어에 먼제 출시됐다. 10월 중으로 ‘타이니팜’이 기본 탑재된 LG유플러스 LTE 단말기가 10월 중 출고된다. 컴투스는 ‘타이니팜’ 대응 단말기를 확대하고 서비스 영역을 넓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타이니팜’은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를 얻는 교배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 SNG다. 또한농장 꾸미기, 사냥하기, 동물 콜렉션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친구등록을 할 수 있고 친구 목장 방문, 선물하기 등 소셜네트워킹 요소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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