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털사이트 MBC플러스골프(www.mbcplusgolf.com)가 '더 골프패스'(사진)를 출시했다.골프장 이용 시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모은 책이다. 쿠폰북에 명기된 골프장에서 라운드할 때 마다 책에 있는 쿠폰을 찢어서 제출하면 된다. 그린피와 부대시설 할인 등이 가능하다. 몇 차례만 활용해도 구입가(소비자가 9만9000원) 이상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기와 강원, 충청 등지에 약 20여개 골프장이 제휴돼 있다. 구매자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홀인원 상품도 준비했다.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한다. 골프숍과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1688-86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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