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을 생산하는 삼광유리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트로(outtro)'를 론칭, 첫 제품으로 보온병 6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우트로 보오병은 내.외면에 이중 진공 처리를 하고 특수 동 도금 처리를 해 보냉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원터치형 속마개를 적용해 분리세척이 간편하다.삼광유리 관계자는 " 350ml의 컴팩한 사이즈부터 죽이나 국물 있는 음식을 휴대할 수 있는 1000, 1500ml의 대용량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춰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끔 했다"고 말했다. 제품은 내달 초 홈쇼핑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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