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온라인에서 피자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사이드 메뉴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사이드 메뉴 반값 이벤트는 온라인 주문 시 피자와 오븐 파스타·샐러드·애피타이저 등 사이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이벤트다.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피자 주문 시 오븐 스파게티 3종과 홈 샐러드·버팔로윙·치킨 텐더 등의 모든 사이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미니 피자를 제외한 모든 피자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피자헛 매장에서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11월 30일까지 프리미엄 파스타를 주문한 매장 고객에 한해, 리치골드와 크런치 골드 피자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요즘 같은 불황에 가벼운 마음으로 피자헛의 프리미엄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피자헛의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와 피자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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