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의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클로렐라제품 '짜먹는 클로렐라'를 24일 리뉴얼해 선보였다. '짜먹는 클로렐라'는 아미노산, 펩타이드, 당 단백 등이 풍부한 클로렐라 추출물을 주원료로 했으며, 성장발육에 효과적인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어린이용 건강음료이다. 리뉴얼 출시된 '짜먹는 클로렐라'는 기존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8개들이 한 세트로 인한 잦은 구입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개들이 한 세트로 구입에 편의를 높였다. 특히 고품질의 국내산 원료인 대상 클로렐라를 사용했으며 제품개발에서 원료공급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캐릭터 '클로'가 그려진 포장으로 친근감을 더해주며, 액상 형태 내용물이 스파우트 팩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섭취하기 간편하다. 클로렐라 정제형 알약 섭취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클로렐라의 풍부한 영양소를 거부감 없이 달콤한 맛과 함께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부모는 성장기 자녀들에게 클로렐라를 먹이고 싶어하지만, 약이라는 선입견과 클로렐라 특유의 맛 때문에 아이들은 먹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며 "짜먹는 클로렐라는 달콤한 맛과 건강, 편의까지 더해 아이들이 스스로 클로렐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건강음료"라고 말했다.'짜먹는 클로렐라'는 120ml*20ea에 3만6000원이며, 제품 구입 및 기타 문의는 대상웰라이프 고객센터 080 - 996 - 5000로 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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