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북한산 걷기대회를 개최하고낙후지역, 복지시설 등을 친환경 공간으로 개보수하는 '지인(Z:IN) 친환경 공간나눔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열린 걷기대회에는 임직원을 포함해 일반인과 좋은사회를 위한 100인이사회 소속 연예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LG하우시스는 지난 4월 연예인봉사단체인 100인 이사회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 한사랑어린이마을, SOS어린이마을, 서울시립수락양로원 등에서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친환경 공간나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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