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베트남, 쉐보레 신차 2종 투입

경차 스파크, SUV 캡티바 출시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지엠은 베트남 현지 법인인 GM베트남(GM Vietnam)이 경차 스파크(Spark)와 SUV 캡티바(Captiva)를 동시에 출시하며 쉐보레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부터 판매에 돌입한 스파크는 1.2 가솔린, 캡티바는 2.4 가솔린 모델이다.GM베트남은 지난달 베트남 내수시장 제품 브랜드를 쉐보레로 통일하면서 생산 모델 브랜드를 쉐보레로 전격 교체한 바 있다. 한국지엠의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인 GM베트남은 연간 2만 여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캡티바 등을 생산하고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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