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플라자호텔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10일부터 일본 동북부 아키타현에서 주조된 지역명주인 다이긴죠 텐쥬를 독점판매한다. 다이긴죠 텐쥬는 최고급 쌀인 야마다니시키와 세계적 명산인 초카이산(鳥海山)의 미네랄 워터를 사용해 전국 사케대회 다이긴죠 부문에서 8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질에 서 유명하다.무라사키에서는 이외에도 미야마니시키 고급 쌀 품종을 자체 개발한 효모로 빚은 명주 '준마이 다이긴죠 초카이산', '준 마이 오오가라구치 스이진', 현 아오모리 정부 공식 사케로 등록되어 외국 귀빈들 접대에 사용되는 '준마이 다이긴죠 네부타', 쌀 본연의 향미를 느낄 수 있고 스탠딩 파티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구라다시 겐슈' 등 일본 동북부에서 유명한 사케 5종도 함께 선보인다. 무라사키 측은 이번 독점 판매를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15%~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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