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2011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8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도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행사장 주변인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여의상류 나들목 양방향이 통제되고,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에서 63빌딩으로 향하는 진입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경찰은 관람객의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하는 한편 교통안내 입간판·전광판·교통안내전화 등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경찰은 행사장 주변에서 도로변 불법주차를 자제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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