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카페베네가 7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카페베네는 향후 4년간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2012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카페베네가 가까이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도 "카페베네의 소중한 후원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필드에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우승을 다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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