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적십자사는 지난 4일 동해상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2명에 대해 "송환할 수 없다"는 없다는 내용의 대북통지문을 6일 보냈다.한적은 북한 주민 2명은 지난 4일 오전 동해상에서 선박을 타고 남하했으며, 합동조사 결과 귀순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앞서 북한은 전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북한 주민과 선박을 송환해달라고 요구해 왔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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