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삼호1차 아파트 901가구로 재건축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1 일대 위치한 삼호1차 아파트가 901가구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삼호1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결정안에 따르면 예정법적상한용적률이 299.99%로 결정돼 6개동 지하2층, 지상14~38층 규모로 총 901가구가 들어선다.이중 전용면적 59㎡ 규모 재건축 소형임대주택이 61가구다. 면적별로 ▲59㎡ 183가구 ▲74㎡ 180가구 ▲84㎡ 250가구 ▲105㎡ 144가구 ▲130㎡ 144가구다.한편 같은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된 9건 가운데 경의선 지상구간(용산문화센터~가좌역) 10만1668㎡ 면적에 공원조성사업을 하는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은 보류됐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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