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석유공사 기업어음 A1으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한국석유공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사업의 국가전략적 중요성과 확고한 법적·제도적 지위 ▲우수한 수익성 및 재무융통성 ▲적극적인 기업인수 및 개발투자 확대로 증가된 차입금 등을 꼽았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말 현재 24개국 189개 해외 유망 석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일일 평균 18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 확보한 매장량은 석유환산 약 11.3억 배럴에 이르고 있다. 또한 석유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목표에 따라 원유 및 석유제품 비축기지의 추가건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평가일 현재 국내 9개 기지에 약 146백만 배럴 규모의 비축시설을 확보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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